독일서 재활치료 받던 우크라 군인 2명, 러시아인에 살해돼
한경우 2024. 4.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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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 2명이 독일에서 재활치료를 받던 중 러시아인에게 살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뮌헨에서 약 70km 떨어진 도시 무르나우 암슈펠제의 한 쇼핑몰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7세 러시아 국적자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피해자 가운데 36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3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건 당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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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 2명이 독일에서 재활치료를 받던 중 러시아인에게 살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뮌헨에서 약 70km 떨어진 도시 무르나우 암슈펠제의 한 쇼핑몰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7세 러시아 국적자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피해자 가운데 36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3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건 당일 숨졌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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