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선서' 마친 한림대 예비간호사 임상실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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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99명이 한림대 성심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간호사들이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이날부터 한림대 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한강성심병원 등 동대학 소속 병원을 비롯해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나이팅게일 정신을 다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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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99명이 한림대 성심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간호학과 3학년 99명은 지난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도 이미 마쳤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간호사들이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이날부터 한림대 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한강성심병원 등 동대학 소속 병원을 비롯해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나이팅게일 정신을 다시 새긴다.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은 “소신 있는 간호사로서 인간의 아픈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고, 아픈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며 참 간호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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