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조합은 옳다” 오마이걸 유아 ‘비율 깡패’ 명품 브랜드 찰떡 소화

권미성 2024. 4.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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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4월 29일 유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샤넬 메이크업, 샤넬뷰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파랑 체크 미니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유아는 명품백을 들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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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4월 29일 유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샤넬 메이크업, 샤넬뷰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파랑 체크 미니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유아는 명품백을 들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샤넬과 샤샤의 조합은 옳다", "이러다 모델 되는 거 아닌지 몰라", "유아 진짜 예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유아는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이색적인 오가닉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각인시켰다. 또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했다. 이어 2022년 미니 2집 'SELFISH'에서는 러블리하고 키치한 분위기를 통해 '유아'독존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유아는 지난달 3월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했다.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솔로 아티스트 유아의 또 다른 변신 '비상'을 보여줬다. 유아의 몽환적이지만 단단한 음색처럼 아티스트로서의 단단한 존재감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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