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선 도로가 놀이동산으로"…노원구, 어린이날 축제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4. 2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점프업! 노원 네버랜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행사를 위해 5월 4일 오후 10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노해로 550미터(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행사에서는 풍선쇼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 '신비아파트', '로보카폴리'가 선보이는 공연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점프업! 노원 네버랜드!' 운영
서울 노원구, 어린이날 축제 '점프업! 노원 네버랜드!' 진행 (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점프업! 노원 네버랜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행사를 위해 5월 4일 오후 10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노해로 550미터(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7차선 도로가 놀이동산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이 공간은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본무대를 비롯해 △체험마당 △잔디마당 △안전마당 △놀이마당 △버블파티존 등 테마 구역별로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풍선쇼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 '신비아파트', '로보카폴리'가 선보이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 놀이마당에서는 대형 블록놀이·에어범퍼카 등 놀이기구 6종을운영한다.

한편 구는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고 행사 당일 안전관리요원과 운영요원을 현장에 배치한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