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에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은정진 2024. 4. 29.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이 창신대(사진)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후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쨰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런 지원 덕에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기준 71.4%)를 기록했다고 부영그룹 측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턴십 등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


 부영그룹이 창신대(사진)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이후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쨰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장학금 혜택 외에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인턴십 등으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좋은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취업계회를 주는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중이다.

이런 지원 덕에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기준 71.4%)를 기록했다고 부영그룹 측은 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