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당정협의회 개최…현안·국비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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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9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의원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는 지난 총선 이후 처음 개최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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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9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의원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는 지난 총선 이후 처음 개최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 추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차질 없는 개통, 운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조속 확정, 서해선(대곡∼소사) 파주 연장 2026년 개통 등 총 173건의 주요 지역 사업을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논의된 현안 사업들은 모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라며 "앞으로도 당과 정이 협치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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