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9월 신·편입생 모집

김윤정 2024. 4. 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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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2024학년도 9월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 해결,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전공이다.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 강북구와 금천구 소재의 가족센터 및 교내 면접 상담 실습실 등에서 상담 과정 실습 및 상담 수퍼비전 등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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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부터 9일 오후5시까지 온라인 접수
"토요일 집중수업…직장인 학업 병행 가능"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2024학년도 9월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3일부터 9일까지다.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사진 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 해결,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전공이다. 가족상담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과를 제공하는 석사 학위 과정이다. 아울러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과 과정을 제공한다.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 강북구와 금천구 소재의 가족센터 및 교내 면접 상담 실습실 등에서 상담 과정 실습 및 상담 수퍼비전 등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가족상담, 치료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개설해 △부부·가족상담 전문상담사 2급(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전문상담사 가족치료사 2급(한국가족치료학회) 등 학업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집중 수업을 통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학습이 가능한 연구실을 제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지원한다.

체계적인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시·군·구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전문 인력으로 취업하는 등 가족상담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교육부 장관이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자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 진행하고, 자격 요건에 해당한다면 성별, 연령 관계없이 가족상담치료전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입시 일정은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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