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매번 사먹기 부담됐는데…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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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리면 되는 즉석밥은 1~2인 가구의 필수품처럼 됐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즉석밥 부럽지 않은 편리함과 밥맛을 제공하는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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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 끼니마다 사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밥을 지어 냉동시키면 즉석밥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밥맛이 우수하지는 않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즉석밥 부럽지 않은 편리함과 밥맛을 제공하는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바로한끼 밥용기’ 제품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정사각형 몸체로 나왔다.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열에 강한 내열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캡 디자인을 적용해 조리 후에도 뜨거운 용기를 바로 들고 이동할 수 있다. 냉장·냉동실 등에 적층으로 쌓아 보관할 수 있다.
캡의 스팀 홀을 열고 데우면 밥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수분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320ml와 41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밥 양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밥 보관 용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는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한데다 요리의 완성도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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