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변우석, 2023년 34살로 타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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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2023년 34살로 타임슬립해 '어른 멜로'를 만든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은 29일 2023년으로 타임슬립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34살 비주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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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29일 저녁 8시 5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2023년 34살로 타임슬립해 '어른 멜로'를 만든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은 29일 2023년으로 타임슬립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34살 비주얼을 공개했다. 2008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온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솔의 비주얼 변화가 담겼다. 앞서 34살 임솔이 휠체어에 앉아있던 반면 현재 34살의 임솔은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꿈에 그리던 영화사 직원으로 임솔의 달라진 34살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류선재는 대한민국 최정상 스타로 심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분수대 난간에 다리를 올려놓은 채 구두끈을 묶다가 물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무엇보다 류선재에게 시원한 '물폭탄' 굴욕을 안긴 사람이 임솔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아티스트와 팬이 아닌 스타와 영화사 직원으로 운명이 바뀐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이들이 펼칠 '어른 멜로'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재 업고 튀어' 7회는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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