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범죄도시4' 장이수, 내가 안 했어도 잘 됐을 캐릭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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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가 배우 박지환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지환 배우만이 가진 특유의 섹시함을 표현하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그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소화하며 느와르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환 배우는 시리즈 1, 2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이수 캐릭터로 분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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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가 배우 박지환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지환 배우만이 가진 특유의 섹시함을 표현하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그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소화하며 느와르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환은 치명적 옴므파탈을 표현한다는 시안에 다소 민망해 하면서도 ‘무엇이든 다 해보겠다’며 어떤 난감한 디렉팅에도 흔쾌히 응하고 매 착장 순식간에 오케이 컷을 받아내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박지환 배우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로 범죄도시 시리즈 ‘장이수’로 다시 돌아온 데에 대해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다만 그 부담이란 결과나 성적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 역할에서 내가 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본인이 새로움을 느껴야 관객의 입장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법인데, 자칫 껍데기만 남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다는 것. 하지만 동시에 “장이수는 제가 안 했어도 잘 됐을 캐릭터며 앞으로 누가 어떤 캐릭터로 함께 해도 그만큼의 화제를 모을 것이라 확신한다. '범죄도시'는 그런 현장이며 마동석 선배는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 주실 줄 아는 선배”라며 시리즈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에서는 이외에도 본인의 성격에 대한 생각,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영월의 은둔처에 대한 설명, '우리들의 블루스' 속 연기가 결국 노희경 작가의 성취라고 생각하는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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