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 '경북 서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수탁 운영

김은혜 2024. 4.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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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공모 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 '경북 서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김천의료원이 수탁받아 운영합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비수도권 중에는 유일하게 경북이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2곳이 있게 됩니다.

센터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산부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가 배치돼 의료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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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공모 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 '경북 서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김천의료원이 수탁받아 운영합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비수도권 중에는 유일하게 경북이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2곳이 있게 됩니다.

센터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산부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가 배치돼 의료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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