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300주간 PC방 순위 1위 지킨 '리그 오브 레전드'

강미화 2024. 4.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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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300주간 1위를 지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저력이 돋보였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온라인 게임 일일 이용시간을 보면 161만 7958시간을 기록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톱 20내에선 2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가 한창인 '메이플스토리'의 일 이용시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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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300주간 1위를 지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저력이 돋보였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온라인 게임 일일 이용시간을 보면 161만 7958시간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6.4% 증가했으며 PC방 점유율은 38.99%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5명의 유저가 팀을 이뤄 레벨 성장과 아이템 확보로 상대의 기지를 파괴하는 MOBA 게임으로, e스포츠 대회 활성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형성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왕좌를 내줬으나 지난 2018년 8월 첫째 주부터 주간 1위 기록을 다시 쌓아올리며 5년 8개월여간 1위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7.3% 증가하면서 5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RPG류들의 순위 변동이 다수 나타났다. '던전앤파이터'의 일 이용시간이 21.5% 증가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9.2%, '리니지'는 26,7% 각각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씩 순위가 상승했다. '리니지2'는 전주 대비 1.2% 소폭 증가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톱 20내에선 2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가 한창인 '메이플스토리'의 일 이용시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전주 대비 42.1% 증가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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