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이종운 전 감독 잔류군 코치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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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58)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LG 트윈스에 합류한다.
LG는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이종운 전 감독을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퓨처스(2군) 감독으로 롯데에 복귀했다가 지난해 6월 1군 수석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태형 감독을 선임하며 팀을 떠났던 이 코치는 LG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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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이종운(58)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LG 트윈스에 합류한다.
LG는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이종운 전 감독을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30일부터 LG의 2군 구장인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잔류군 코치 활동을 시작한다.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롯데, 한화 이글스에서 외야수로 뛴 이 코치는 2015년 롯데 1군 사령탑에 올랐다. 팀의 부진으로 한 시즌 만에 경질된 후에는 2018부터 2020년까지 SK 와이번스에서 루키팀 책임 코치, 퓨처스(2군) 감독 등을 지냈다.
지난해는 다시 롯데 벤치를 지켰다. 퓨처스(2군) 감독으로 롯데에 복귀했다가 지난해 6월 1군 수석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를 이끌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자진사퇴한 8월 말부터는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마무리했다.
롯데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태형 감독을 선임하며 팀을 떠났던 이 코치는 LG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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