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경영실적 공유 '전임직원 소통의 시간' 가져

김한식 2024. 4.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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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25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회 대표이사가 회사의 1분기 경영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의 및 돌발퀴즈 등을 통해 전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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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는 지난 25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25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회 대표이사가 회사의 1분기 경영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의 및 돌발퀴즈 등을 통해 전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의 1분기 주요 뉴스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협의 결과 및 차량사고 감축활동 자료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5년간 회사의 차량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드라이빙 클래스 운영, 개인별 운전습관 분석 및 피드백 등의 교육 효과를 톡톡히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시의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회사의 성장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회사는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수요관리(DR) 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정회 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새롭게 시행된 모둠별 토의와 돌발퀴즈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의 경영현황설명회를 직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가 공유할 수 있었다”며 “구성원이 오늘의 분위기처럼 하나되는 마음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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