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주군청 압수수색…'가로등 설치 비리 의혹'

강교현 기자 장수인 기자 2024. 4.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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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전북자치도 무주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29일 오전 무주군청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증거물 확보를 마치는 대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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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전경(자료사진)2018.04.02/뉴스1 ⓒ News1

(무주=뉴스1) 강교현 장수인 기자 = 전북경찰이 전북자치도 무주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29일 오전 무주군청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수색은 지역 내 가로등 설치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포착되면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증거물 확보를 마치는 대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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