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 中 재중국족구협회 초청으로 칭다오 방문

2024. 4. 2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민속구기 족구를 알리고자 하는 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가 중국 재중국족구협회로부터의 초청으로 칭다오를 방문했다.

탱탱걸스의 중국 방문으로 자오둥국제공항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들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이는 탱탱걸스 칭다오 팀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한 발대식이 4월 28일에 열리기 때문인데 재중국족구협회는 창단과 동시에 이 날을 족구의 날로 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속구기 족구를 알리고자 하는 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가 중국 재중국족구협회로부터의 초청으로 칭다오를 방문했다.

탱탱걸스의 중국 방문으로 자오둥국제공항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들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이는 탱탱걸스 칭다오 팀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한 발대식이 4월 28일에 열리기 때문인데 재중국족구협회는 창단과 동시에 이 날을 족구의 날로 정했다.

이 날 행사에는 탱탱걸스 감독이자 개가수 김재롱, 가수 진혜진, 가수 정들레, 가수 윤지숙, 싱어송라이터 서하, 보이스퀸 정수연이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탱탱걸스는 ‘족구하세요’ 홍보송을 통해 반복되는 “족구 좋다”를 외침으로써 족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중독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탱탱걸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족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가수 정들레는 “탱탱걸스 멤버들과 함께하며 합과 매력을 서로 맞춰가는 중이며 공과 친하지 않았지만 승부욕으로 열심히 배워 팀 내의 파워 공격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탱탱걸스는 각자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주 연습 할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족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창립 5개월 만에 대한민국 족구협회 홍보대사가 되었고 세계대회 1위 대한민국 조이킥 여자 국가대표팀과 첫 A 매치를 가지며 실력을 점차 키워나가고 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