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두 자녀 이상'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접수

윤원진 기자 2024. 4.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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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올해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사는 다자녀 가정의 둘째 이상의 자녀로 2024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시 관계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충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아야 한다"면서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6개월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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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방식도 충주사랑상품권 카드 충전으로 변경
29일 충북 충주시는 올해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신청을 5월 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청.(자료사진)2024.4.29/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올해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다자녀 기준을 세 자녀 이상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대상자를 넓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지급 방식도 현금 계좌이체에서 충주사랑상품권 카드 충전으로 변경하고, 기존 방문 신청에서 피시(PC)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게 바꿨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사는 다자녀 가정의 둘째 이상의 자녀로 2024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을 입학할 때 1회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충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아야 한다"면서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6개월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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