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신대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원

박지윤 기자 2024. 4.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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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올해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을 전액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장학금 혜택 외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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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부영그룹은 올해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을 전액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전경.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장학금 혜택 외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는 취업 기회를 주는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하고 있다.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71.4%)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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