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커피 한 곳에서”…혼다코리아, 분당에 모빌리티 카페 개장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4.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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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27일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공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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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27일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공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분당 정자역 인근에 200평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방문객들은 전문성을 갖춘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전문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 특별한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5월 1~19일간 더 고 오픈 기념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더 고에서 제조 음료 구매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쿠와하라 토시오 혼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이번에 혼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분당에 설립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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