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유튜버, 싱글로 아이 출산 “자의로 결혼 안 해, 불륜 아냐”

박수인 2024. 4. 29.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유튜버 겸 방송인 텐치무(하시모토 텐카)가 엄마가 됐다.

텐치무는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엄마가 됐다. 제 의사로 결혼은 하지 않고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중단하고 있던 일을 향후 재개할 예정이다. 너튜브 복귀는 현재 생각하고 있지 않다. 부모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てんちむCH/ tenchim’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유튜버 겸 방송인 텐치무(하시모토 텐카)가 엄마가 됐다.

텐치무는 최근 개인 너튜브 채널 'てんちむCH/ tenchim'을 통해 싱글로 출산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텐치무는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엄마가 됐다. 제 의사로 결혼은 하지 않고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중단하고 있던 일을 향후 재개할 예정이다. 너튜브 복귀는 현재 생각하고 있지 않다. 부모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과거 교제한 적이 있는 분이나 유튜버, 일 관계자와는 무관하다. 불륜도 아니"라며 "아이의 사생활에 대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튜버 시버터는 텐치무의 아이 아버지가 시버터가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나는 정말 아니다. 과거 천진난만하게 만나서 노는 사이긴 했지만 시기라든지 여러 가지로 보면 저는 정말 아니다. 그러니까 나에 대한 신변은 조사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한편 텐치무는 1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