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금융 혁신"…데일리페이, 새 CI 공개

류정현 기자 2024. 4.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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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디자인을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에 특화된 핀테크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제 대금을 사전에 정산해 주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일시적인 자금 사정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에 발표한 새 CI는 '사장님과의 시간', '함께' 그리고 '성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담겼습니다. 둥근 시계 모형에 두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말풍선 모양을 결합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 확장이라는 의미를 역동적인 직선과 사선으로 표현했다는 게 데일리페이 설명입니다.

또 미래와 신뢰를 뜻하는 푸른 계열의 심볼은 온∙오프라인 소상공인∙중소사업자(SME)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데일리페이는 이번 새 CI 발표와 함께 세무∙회계관리, BNPL 등 맞춤형 멀티 금융 서비스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방침도 함께 내세웠습니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새 CI는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SME의 금융을 확장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드러낸다"며 "과감한 도전과 빠른 변화로 SME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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