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치킨 즐기고 굿즈 맛본다...은하 미식 가이드 개최

강미화 2024. 4.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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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타임 투 피스트!(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이하 은하 미식 가이드)'를 열었다.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맞아 부어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한 치킨 메뉴 2종인 '빠사카지(미니)'와 '그후 통다리 세트'를 맛볼 수 있으며 굿즈샵, 포토월, 현장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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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타임 투 피스트!(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이하 은하 미식 가이드)'를 열었다. 

'은하 미식 가이드'는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컬래버레이션 음식 메뉴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말론하우스에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맞아 부어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한 치킨 메뉴 2종인 '빠사카지(미니)'와 '그후 통다리 세트'를 맛볼 수 있으며 굿즈샵, 포토월, 현장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입장시간 30분 전부터 대기하는 유저로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다. 1층 인포메이션에서 구호를 외치며 예약 확인을 마친 유저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게임 주요 캐릭터인 '단항'과 'Mar.7th' 포토카드와 캔배지를 받으며 2종 중 사전 선택한 치킨도 수령해 원하는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굿즈샵에서도 긴 줄이 형성됐다. 굿즈샵에는 한정판으로 폼폼 콜드컵, 테이블매트, 25종의 아크릴 키링이 판매됐으며 피규어, 아크릴 스탠드, 캔배지 등 공식 굿즈도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선 단순히 굿즈 구매에서 끝나지 않고, 랜덤 아크릴 키링을 구매한 유저들이 선호 캐릭터 키링을 구하기 위해 곳곳에서 교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1주년을 맞아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비롯해 부어치킨 컬래버레이션 등 국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5월 1일 온라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되는 음악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늘 노력하는 '붕괴: 스타레일'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붕괴: 스타레일'과 부어치킨이 협업을 통해 '이몸의 치킨맛좀 봐!'와 '동천환화, 가지의 꿈'을 판매 중이다. 각 메뉴별로 리딤코드가 포함된 열차티켓 1장과 아크릴 키링이나 아크릴 스탠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은하 미식 가이드를 즐기는 유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행사장 외부 창문이 '붕괴:스타레일'로 꾸며진 모습>
<사진=사전예약제로 입구에서 구호를 외치고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야한다>
 <사진='Mar.7th' 모습으로 방문객과 만난 코스튬 플레이어>
<사진=다양한 치킨 조각을 저울에 올려 426g을 맞추는 미션에 도전한 방문객의 모습> 
<사진=포토카드를 받기 위한 미션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발판에 발을 올리고 있다>
<사진=현장에서 제공되는 컬래버레이션 치킨 2종의 모습>
<사진=곳곳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사진=현장에서 제공되는 캔배지와 포토카드, 방문객은 스탬프를 찍으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현장에서 판매되는 한정판 굿즈의 모습>
<사진=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 맞은편에 대형 거울이 설치돼 혼자서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현장에서 굿즈를 구매를 위해 줄을 늘어선 모습>
<사진=방문객간 활발한 교류를 일으킨 아크릴 키링의 모습>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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