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리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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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서핑 응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브레이킹 종목을 응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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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다큐 3부작도 제작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브레이킹 종목을 응원했다. 지난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그 리그 스케이트보딩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선수·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선 선수·팬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부스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서핑 선수들의 노력과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3부작에는 삼성전자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Open always wins)가 담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통해 스포츠 종목의 독창적 문화·가치·개방성에 대한 스토리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부인 콘크리트드림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 처음 공개했다. 브레이킹 바운더리는 애틀란타 PBT 대회에서 선보였다. 마지막 작품인 넥스트 웨이브는 다음달 열리는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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