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특수강·우림피티에스,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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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성호특수강, 우림피티에스로부터 도내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우림피티에스(대표이사 한우진)는 창원시 소재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법인 대상 적십자회비를 꾸준히 납부하고 적십자 기빙클럽에도 동참하며 적십자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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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성호특수강, 우림피티에스로부터 도내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성호특수강(대표이사 박정숙)은 창원시 소재 금속 절삭기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희망나눔 사업장으로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기빙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림피티에스(대표이사 한우진)는 창원시 소재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법인 대상 적십자회비를 꾸준히 납부하고 적십자 기빙클럽에도 동참하며 적십자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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