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 광양서 열려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4. 4. 29.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이 지난 25일 광양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창업 기관, 기업, 액셀러레이터(AC) 벤처 캐피털(VC), 투자자 등 전남지역의 주요 창업 관련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벤처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이 지난 25일 광양에서 열렸다.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이 지난 25일 광양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창업 기관, 기업, 액셀러레이터(AC) 벤처 캐피털(VC), 투자자 등 전남지역의 주요 창업 관련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벤처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 기관은 벤처 생태계 조성에 역량 있는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다.

포럼에서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화 회장의 '창업 생태계 조성' 특강과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벤처업계 대부'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지역 창업 관련 활동을 하고있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화 회장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선 지역에 양질의 창업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스타트업 창업 경영을 위한 핵심가이드를 내용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신기술 적용과 활용,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틈새시장 활로 개척 등 새로운 변화에 보다 유리한 벤처기업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포스코와 함께 벤처생태계 대전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