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날 맞아 아기상어 페스티벌 ‘안녕,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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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달 4~6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024년 아기상어 부산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 전세계 바다를 여행하던 상어가족이 부산 바다에 다함께 모이다!'를 주제로 3일간 ▲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 ▲각종 이벤트존이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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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공연·각종 체험행사 함께 운영
시 관광콘텐츠 담은 협업 뮤비도 공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 전세계 바다를 여행하던 상어가족이 부산 바다에 다함께 모이다!’를 주제로 3일간 ▲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포토존 ▲각종 이벤트존이 상시 운영된다.
높이 13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이 어린이날 전후 3일 동안 아이들과 가족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 곳곳에 설치된 ▲캐릭터 포토존 ▲대형 에어바운스존 ▲아기상어 색칠놀이존 ▲키다리 피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존이 행사 기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매직쇼와 버블쇼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아기상어가 함께하는 스페셜 퀴즈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부산관광 홍보를 위해 제작된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안녕,부산!’도 만나볼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2024 아기상어 부산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시가 추진 중인 지식재산권(IP)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의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행사 내용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 부산시와 핑크퐁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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