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中 의료기기 유통사와 CSMS 5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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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는 중국 광동 EDA 테크놀로지와 코어근력자극기 'CSM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중국 순보 메디컬과 체결한 만성통증 치료용 신경자기자극기(NMS)·뇌 질환 치료용 경두개자기자극기(TMS)에 대한 부분조립생산(SKD) 계약과 동일한 방법으로 계약이 이행된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TMS, NMS 제품과 더불어 CSMS 제품까지 중국 공급 채널을 확보, 전품목의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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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는 중국 광동 EDA 테크놀로지와 코어근력자극기 'CSM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CSMS 3개 품목에 대해 5년 간 최소 600대 이상 공급을 담고 있다. 지난해 7월 중국 순보 메디컬과 체결한 만성통증 치료용 신경자기자극기(NMS)·뇌 질환 치료용 경두개자기자극기(TMS)에 대한 부분조립생산(SKD) 계약과 동일한 방법으로 계약이 이행된다.
중국은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미국, 독일에 이어 3위 규모를 자랑한다. 리메드는 최근 중국내 자국산 제품 보호 정책이 강화되면서 지난해부터 SKD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TMS, NMS 제품과 더불어 CSMS 제품까지 중국 공급 채널을 확보, 전품목의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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