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

소장섭 기자 2024. 4.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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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는 기존 '바로한끼 밥용기' 제품 대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정사각형 몸체로 출시되었으며,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열에 강한 내열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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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 유리 소재로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 가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 ⓒ(주)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는 기존 '바로한끼 밥용기' 제품 대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정사각형 몸체로 출시되었으며,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열에 강한 내열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쿡웨어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로한끼 간편조리용기'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에도 적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Cap 디자인을 적용해 조리 후에도 뜨거운 용기를 바로 들고 이동할 수 있으며, 냉장 또는 냉동실 등에 적층 및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Cap의 스팀 홀을 열고 데우면 밥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수분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파스텔톤 색상과 320ml, 41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밥 양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 들어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밥 보관 용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는 전자레인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뚜껑에 장착된 스팀홀을 개봉해 조리할 경우 요리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어 살림 고수, 1~2인 가구, 자취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1998년 4면 결착형 식품보관용기를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PP) 등 다양한 소재와 소비자 니즈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밀폐용기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4 아시아소비자 대상,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부문 1위, 2024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등 국내외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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