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2024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우승.

김경수 기자 2024. 4.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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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단장 김용덕)이 "울산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축구(11인제)에서 우승를 차지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경기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만 해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은 여기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4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통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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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서울 송파구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2024 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우승. (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단장 김용덕)이 "울산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축구(11인제)에서 우승를 차지했다.



지난 27일(토) 울산 작천정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9-0으로 크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28일(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5-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 오른 수원시 영통구 축구단은 서울 송파구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송파구를 1-1(승부차기 4-3)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경기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만 해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은 여기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4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통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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