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하다 마주친 직장 후배···"과장님, 리츠 투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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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다니며 투잡으로 밤에는 배달을 하는 이 과장.
전 직장 동료 관계인 두 사람은 이 과장이 치킨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재회하고, 이 과장의 사연을 들은 안 주임은 리츠 투자에 관해 설명해주고 함께 리츠 자산을 방문하며 새로운 관계를 쌓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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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다니며 투잡으로 밤에는 배달을 하는 이 과장. 비 오던 어느 날 치킨을 배달하러 간 집에서 누군가 자신을 부른다. “저··· 이 과장님 아니세요?” 그와 같은 회사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직한 안 주임이었다. 이 과장이 투자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은 안 주임은 자신이 하고 있다는 투자 상품을 소개한다. “그냥 주식이랑은 조금 다른데, 혹시 리츠 아세요?” 이 과장이 되묻는다. “리츠? 그게 뭐야? 그거 과자 이름 아니야?"
한국리츠협회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리츠 투자의 매력과 리츠의 기본 개념, 특성 등을 쉽게 알리기 위한 웹소설을 협회 홈페이지에 연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녀의 시크릿 투자코드'라는 제목의 이 웹소설은 전문적이고 냉철한 투자자로 여러 리츠에 투자하고 있는 30대 초반 안 주임과 주식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이혼한 뒤 낮에는 직장생활, 퇴근 후에는 배달 및 물류 아르바이트를 하는 40대 초반 이 과장이 주인공이다.
전 직장 동료 관계인 두 사람은 이 과장이 치킨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재회하고, 이 과장의 사연을 들은 안 주임은 리츠 투자에 관해 설명해주고 함께 리츠 자산을 방문하며 새로운 관계를 쌓아나간다.
이 과정에서 이 과장이 안정성과 투명성을 지닌 리츠 투자에 눈을 뜬다는 줄거리다.
이 웹소설은 현재 8화까지 진행됐으며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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