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9개 메달 획득

곽우석 기자 2024. 4.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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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 11, 은 13, 동 15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수단은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오영철 시 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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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세종시체육회 제공

세종시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 11, 은 13, 동 15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수단은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세부 종목별로 골프, 스쿼시, 산악, 육상, 당구, 파크골프, 보디빌딩, 탁구, 합기도, 에어로빅, 농구, 배구, 야구, 패러글라이딩, 승마, 자전거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특별상으로 산악 종목 남자 오영진 선수(89세), 합기도 황진숙(52세) 선수가 최고령상, 국학기공 조화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영철 시 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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