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신임 CSO에 토스 출신 김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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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최고전략책임자(CSO)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44·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으며,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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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최고전략책임자(CSO)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44·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으며,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
새 CSO 조직은 선진(Advanced) 소프트웨어(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엔진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기술혁신을 통해 전통적 산업 분야에서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본 경험을 살리고, 스타트업 문화의 장점을 녹여 제품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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