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고-인천비즈니스고,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남녀 고등부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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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등학교와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와 인천비즈니스고는 28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결승에서 각각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선산고가 결승에서 남한고등학교를 36-29로 꺾고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인천비즈니스고는 결승에서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를 31-20으로 물리치고 여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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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즈니스고가 황지정보고 31-20으로 꺾고 여고 우승 차지해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선산고등학교와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와 인천비즈니스고는 28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결승에서 각각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선산고가 결승에서 남한고등학교를 36-29로 꺾고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고가 전반을 17-11로 앞섰고, 후반에도 팽팽한 접전 끝에 19-18로 이겨 36-29로 승리를 거뒀다. 선산고가 6m골과 중거리 슛 그리고 속공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선산고는 강동호와 최영우가 8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홍의석이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산고의 강준원이 남자 고등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1위 선산고등학교
2위 남한고등학교
3위 부천공업고등학교
3위 삼척고등학교
인천비즈니스고는 결승에서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를 31-20으로 물리치고 여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지난 3월에 열린 중고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인천비즈니스고가 정상에 올랐는데, 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했다.
인천비즈니스고가 전반을 17-10으로 앞섰고, 후반도 14-10으로 우위를 점해 31-20으로 승리했다. 인천비즈니스고가 7m드로와 6m 슛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인천비즈니스고는 김보경이 10골, 이예서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한효경 골키퍼가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인천비즈니스고의 허윤서가 여자 고등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1위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2위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3위 무안고등학교
3위 대전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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