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시니어모델 이영숙, 대중문화예술발전 공로대상 수상

이영숙/한국모델협회(KMA)

왼쪽부터 한지일, 전원주,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영숙, 이용일 조직위원장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시니어 모델 이영숙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숙은 지난 4월 19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배우 한지일, 탤런트 전원주 등과 함께 대중문화예술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이들을 발굴, 그 공로를 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다.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하고 그 공을 치하하며 표창하고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인재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의사안중근 장학회 명예이사장 이수성 전국무총리가 불편한 몸에도 참석해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각종 시니어모델선발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영숙은 모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와 중구청이 함께 하는 담배꽁초 환경정화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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