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보다 유저 평점 높게 받은 스텔라 블레이드

김영찬 기자 2024. 4. 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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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올해 출시된 트리플 A급 게임 중 가장 높은 유저 평점을 받았다.

이는 올해 출시된 트리플 A급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환상적이다", "전투가 인상적이다.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에 비해 그리 어렵지 않다", "이브가 매력적이고, 음악과 전투도 훌륭하다", "네이티브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창작의 자유로움을 잘 표현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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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트리플 A급 게임 중 가장 높은 유저 평점

시프트업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올해 출시된 트리플 A급 게임 중 가장 높은 유저 평점을 받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괴생명체 '네이티브'를 물리치기 위해 지구 밖 콜로니에서 내려온 7차 강하부대원 '이브'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강력한 상위 개체 '알파 네이티브'를 처치해나가면서 인류와 네이티브, 마더 스피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 29일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82점을 받았다. 80점대 후반, 90점 이상을 받은 명작 타이틀보다는 낮지만 시프트업의 첫 콘솔 도전작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점수다.

반면 유저 평점은 9.1로 굉장히 높다. 1113개의 유저 리뷰 중 1000명은 긍정, 혼합 47명, 부정 66명으로 긍정표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올해 출시된 트리플 A급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다. 메타크리틱 92점, 유저 평점 9.0을 받은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보다 높다.

플레이스테이션 평점도 높은 편이다. 4월 29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대략 2만 명이 넘는 유저가 평점을 매겼으며, 점수는 5점 만점에 4.79다. 해당 점수 역시 별 5개가 92%로 가장 높다.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환상적이다", "전투가 인상적이다.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에 비해 그리 어렵지 않다", "이브가 매력적이고, 음악과 전투도 훌륭하다", "네이티브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창작의 자유로움을 잘 표현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호평했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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