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인기가요' 뽀돌 MC 떴다…MC 데뷔 합격점

▲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출처| 제로베이스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이 SBS '인기가요'로 MC 합격점을 받았다.

한유진은 28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아이브 이서, 배우 문성현과 함께 MC를 맡았다.

지난해 12월, 올해 3월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활약한 한유진은 정식 MC로 발탁돼 '인기가요'를 이끌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한유진은 유쾌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MC들과 함께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로 스페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한유진은 "'인기가요' 정식 MC를 맡게 돼 정말 기쁘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믿어 준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 멋있고 잘! 하는 ‘인기가요’의 새로운 MC가 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 중인 성한빈에 이어 한유진까지 K팝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5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엣 헬로'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출처| 제로베이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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