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내일센터 4곳 추가 지정…이직·전직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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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직과 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장년내일센터' 4곳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인천·대구·경북·강원 지역에 중장년내일센터 4곳을 추가 지정해 기존 31곳에서 3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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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직과 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장년내일센터' 4곳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인천·대구·경북·강원 지역에 중장년내일센터 4곳을 추가 지정해 기존 31곳에서 3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살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활한 이직·전직을 지원합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 지정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용부는 또 중장년내일센터의 전체 컨설턴트를 2023년 280명에서 2024년 327명으로 늘리고,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도 2023년에 48개에서 2024년 61개로 확대했습니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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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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