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쉴랜드, 문체부·관광공사 '2024년 웰니스 관광지' 선정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4. 4. 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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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상품 판촉 등의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되며 브랜드 이미지(BI)가 새겨진 현판도 공식적으로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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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쉴랜드 전경.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광역지차체부터 17곳의 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이 추천됐으며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3차례의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다.

순창군은 음식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창 쉴랜드는 순창의 자연에서 나는 농특산물과 발효의 전통을 살린 독창적인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통맛과 멋이 조화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상품 판촉 등의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되며 브랜드 이미지(BI)가 새겨진 현판도 공식적으로 수여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쉴랜드는 문체부 웰니스관광지 선정을 위해 다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올해 뜻깊게 선정되는 쾌거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순창만의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홍보해 연중 많은 사람이 순창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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