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참외·멜론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포멜로는 수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농가에서 재배한 참외와 멜론이 베트남에 수출되고 베트남의 대형 감귤인 포멜로가 수입됩니다.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국산 참외와 멜론은 온실에서 재배한 것으로, 수출 가능 기간은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입니다.
베트남으로부터는 대형 감귤류인 포멜로가 수입됩니다.
검역본부는 또 우리나라 온주밀감(감귤)과 키위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베트남의 여지(리치)와 패션프루트를 수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가에서 재배한 참외와 멜론이 베트남에 수출되고 베트남의 대형 감귤인 포멜로가 수입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5일 한국과 베트남의 식물검역 양자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검역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국산 참외와 멜론은 온실에서 재배한 것으로, 수출 가능 기간은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참외 수출액은 146만 달러, 멜론 수출액은 118만 달러였는데, 올해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으로부터는 대형 감귤류인 포멜로가 수입됩니다.
수입을 위해선 재배지와 선과장 등록, 과실파리 사멸을 위한 증열처리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검역본부는 베트남과 합의 사항을 반영해 고시 제정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검역본부는 또 우리나라 온주밀감(감귤)과 키위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베트남의 여지(리치)와 패션프루트를 수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대본 “증원 백지화 주장 말고 대화나서야”…의대 증원 최소 1,500명 전망
- [단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박항서 돌풍 잇는다
- 손흥민, 한 달 만에 리그 16호 골…하지만 팀은 패배
- 테슬라, 중국 데이터 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 휘어진 쇠파이프 도로에 ‘닿을 듯’…“비닐하우스 지으려고” [잇슈 키워드]
- “멍 때리고, 잠 퍼자고, 올림픽 응원까지”…한강은 연중 내내 축제
- 하이브-민희진 갈등 폭발하자 인터뷰 공개한 미국 매체 [이런뉴스]
- [현장영상] 중국 “세계 최초 전기로 달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 “버리지 마세요” 미 도로서 필사적으로 주인 차 쫓아간 강아지 [잇슈 SNS]
- 변압기에 커피컵 ‘수북’…“치우는데 또 올려두더라”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