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美친 케미 비결=설레는 키 차이? 장신 남주 콜렉터[초점S]

유은비 기자 2024. 4.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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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또 한 번 '로코퀸'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작품들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까지 장신 남배우들과 호흡하며 '장신 남주 콜렉터'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두 문짝 남주와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가 주목 받았으며, 키 차이 덕에 김혜윤이 발판을 이용해 촬영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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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혜윤은 장신 남주 콜렉터?

배우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또 한 번 '로코퀸'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작품들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까지 장신 남배우들과 호흡하며 '장신 남주 콜렉터'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까지 밝고 통통튀는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 자리잡았다. 그런 가운데 160cm의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김혜윤과 키가 큰 남자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가중시킨다 평이 나오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은 로운, 이재욱과 호흡을 맞췄다. 대중들에 알려진 로운의 키는 190cm이다. 여기에 서브 남주 이재욱 역시 187cm로 굉장히 큰 키를 자랑한다. 이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두 문짝 남주와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가 주목 받았으며, 키 차이 덕에 김혜윤이 발판을 이용해 촬영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 어하루, 어사와 조이 스틸. 출처| 각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어사와 조이'에 함께 출연한 옥택연 역시 186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160cm 김혜윤과는 무려 27cm차이. 특히 '짐승돌'로 활약했던 옥택현과 아담한 김혜윤의 한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덩치 차이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김혜윤은 장신 남주 콜렉터의 위엄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189cm의 키를 자랑하는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설레는 키 차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쌍방 구원 서사에 힘 입어 방영 이후 각종 화제성 조사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인기 요인에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전 공개된 ‘키 차이 챌린지’ 영상이 5일 만에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벌써 케미 좋아”, “둘 다 캐릭터 찰떡”, “케미 내 취향”, “마주 보고 웃는 거 왜 좋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 선재 업고 튀어 스틸. 제공| tvN

공개 이후에도 좋은 반응은 이어졌다. 특히 전도유망한 야구선수 출신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의 훤칠한 키가 훤칠한 키와 9등신의 환상 비율이 수영선수와 아이돌 역할 몰입을 돕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머리 2개 이상은 차이가 나는 김혜윤과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주요 설렘 포인트로 작용하며 로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6회에서는 임솔을 향한 류선재의 마음이 더욱 깊어진 가운데 임솔 역시 선재의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상황. 두 사람의 사랑이 비극적인 미래로 반복되고 있는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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