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1990년 4월 이후 34년만"

전재홍 bobo@mbc.co.kr 2024. 4.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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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와 달러화 [자료사진: 연합뉴스]

엔화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60엔을 돌파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이 160엔선을 넘어선 것은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의 일입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과 일본 간의 금리 차를 의식해 엔화를 팔고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34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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