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 우편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이칠성 과장 으뜸직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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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우편사업 종합평가(2023년 기준)에서 전국 1위 수상과 함께 으뜸직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안우체국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부안군과 공동으로 우체국쇼핑몰에 지역상품을 판매하는 부안형 e-커머스사업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할 청년·노인 상품 17억원을 포함한 지역상품 누적 매출액 43억원을 달성하는 등 공적역할 수행 및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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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우편사업 종합평가(2023년 기준)에서 전국 1위 수상과 함께 으뜸직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안우체국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부안군과 공동으로 우체국쇼핑몰에 지역상품을 판매하는 부안형 e-커머스사업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할 청년·노인 상품 17억원을 포함한 지역상품 누적 매출액 43억원을 달성하는 등 공적역할 수행 및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이 사업을 일선에서 수행해 온 이칠성 과장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으뜸직원상을 수상한한 이칠성 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그간 일선에서 함께 해온 부안군 이상원 팀장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상품 판로개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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