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석모도 휴양림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설치

김지혜 기자 2024. 4.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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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석모도 휴양림에서 오후 늦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인천 강화군은 석모도 휴양림 방문객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산책로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모도 휴양림 무장애 데크로드에는 야간조명이 없어 안전사고 등의 우려되는 등 방문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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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휴양림 데크길 경관조명 설치.[사진=강화군]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화군 석모도 휴양림에서 오후 늦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인천 강화군은 석모도 휴양림 방문객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산책로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관조명 설치 장소는 석모도 휴양림 1~2차를 연결하는 길이 600미터, 폭 2.2m 규모의 무장애 데크로드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서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 포토존 등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석모도 휴양림 무장애 데크로드에는 야간조명이 없어 안전사고 등의 우려되는 등 방문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해소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모도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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