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어린이날 맞아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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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기업 대동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4∼5일 이틀간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미래농업 체험 행사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다.
29일 대동에 따르면 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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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기업 대동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4∼5일 이틀간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미래농업 체험 행사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다.
29일 대동에 따르면 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농업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관심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대동은 설명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인공지능(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이나 대동 노트를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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