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예술 배우기"…'2024 상반기 어린이예술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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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5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상반기 어린이예술탐험대'를 개최한다.
'2024 어린이예술탐험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교육공연 그룹 잼스틱,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 출신 배우, 2024년 뮤지컬 '영웅' 출연 배우, 서예가, 역사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뮤지컬 '영웅' 탐구생활은 뮤지컬 영웅 제작사인 에이콤과 손을 잡고 마련한 예술+역사 결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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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5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상반기 어린이예술탐험대'를 개최한다.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력, 사회성, 표현력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연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클래식 연주 감상, 뮤지컬 발표회 만들기 과정, 뮤지컬 '영웅' 탐구생활로 구성했다. '2024 어린이예술탐험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교육공연 그룹 잼스틱,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 출신 배우, 2024년 뮤지컬 '영웅' 출연 배우, 서예가, 역사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뮤지컬 '영웅' 탐구생활은 뮤지컬 영웅 제작사인 에이콤과 손을 잡고 마련한 예술+역사 결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좌를 수강한 날 뮤지컬 '영웅'을 관람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교육 운영은 '클래식월드'가 4회, '리더십랜드'가 8회 총 12회로 구성되며', '뮤지컬 아카데미'는 발표회 준비 과정으로 여름 방학을 이용해 평일 7일간 1, 2차에 걸쳐 2번 연속 운영된다.
교육 참가비는 클래식월드, 리더십랜드는 회당 3만 원이며 뮤지컬 아카데미는 24만 원(7회 참여, 실연준비금 포함)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예술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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