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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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온라인 유통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출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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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온라인 유통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다.
주요 비용 지원분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블로그 후기 △키워드·배너·앱푸시 광고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기타 온라인 판촉 활동 등 직·간접적인 온라인 홍보·마케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출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29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소담스퀘어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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