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찾아가는 시승·상담 서비스 '아우디 투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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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아우디 투 유'(Audi to you)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투 유는 전시장과 거리가 먼 곳에 있거나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서 아우디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찾아가 차량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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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아우디 투 유’(Audi to you)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투 유는 전시장과 거리가 먼 곳에 있거나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서 아우디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찾아가 차량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 전국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 최소 3명 이상의 ‘아우디 투 유’ 담당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근무 중이다. 고객이 희망하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시장의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방문 일정 확인 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투 유’ 서비스 이외에도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A/S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 (Car Service Plus)에 더해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Extended Service Package)와 C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리마인더’와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Repair progress update)’ 등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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