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촌지역 소방 인프라 강화…올해 45개소 공공소화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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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촌마을의 안전을 위해 소화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화전이 설치되지 않아 소방용수 부족에 따른 화재진압이 어렵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인접 지역과 농촌마을에 신규 소화전을 설치하고 있다.
김희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 소화전 설치 확대를 통해 농촌마을의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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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촌마을의 안전을 위해 소화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화전이 설치되지 않아 소방용수 부족에 따른 화재진압이 어렵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인접 지역과 농촌마을에 신규 소화전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702개소의 공공 소화전이 설치돼 있고, 올해는 총 3억원을 투입해 5월부터 미설치 지역 115개소 중 45개소에 공공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5년 이내에 모든 농촌마을에 소화전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소화전 중 고장·파손된 소화전도 즉각 보수·교체해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 소화전 설치 확대를 통해 농촌마을의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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