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모빌리티 서밋' 30일 개최...'e-모빌리티 산업 도전과 기회' 모색

이호준 2024. 4.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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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30일 개막 행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밋은 'e-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희범 부영 회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좌장으로 나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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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행사
이희범 전 장관 좌장 맡아 기조발제·종합토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SK텔레콤·LG에너지솔루션 등 참여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30일 개막 행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밋은 'e-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희범 부영 회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좌장으로 나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 회장은 'An era of great transformation, a proposal for a new leap forward'를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196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오른 한국의 발전상을 전하고, 대전환 시대 경제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바뀌는 현 상황에서 '5만불 소득 시대를 위한 제안'을 전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텔레콤, LG에너지솔루션, LIG 넥스원, 두산 에너빌리티, 덴마크 댄포스 관계자가 참여한다.

한편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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