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훈배 본부장 "지난해 큰 사랑 받은 오리지널='신병2', 시청 횟수 1200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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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 김훈배 본부장이 지난해 KT스튜디오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김훈배 본부장은 "KT 스튜디오 지니와 스카이지니는 ENA, 지니 TV, 스카이라이프 등 안정적인 유료방송을 통해 작년 한 해만 약 30개 이상의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였다"며 "KT엔 12개 미디어 그룹사가 있다. 유통, 광고 분야까지 선순환적으로 계속해서 커 나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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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 김훈배 본부장이 지난해 KT스튜디오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KT그룹 미디어 담당 임원진 (KT미디어본부, ENA, KT스튜디오지니)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훈배 본부장은 "KT 스튜디오 지니와 스카이지니는 ENA, 지니 TV, 스카이라이프 등 안정적인 유료방송을 통해 작년 한 해만 약 30개 이상의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였다"며 "KT엔 12개 미디어 그룹사가 있다. 유통, 광고 분야까지 선순환적으로 계속해서 커 나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해 가장 많이 본 드라마는 '신병2'다. '신병2' 때문에 시즌1이 역주행하는 효과도 봤다.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오리지널은 시청 횟수가 1200만 회에 달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지니TV 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채널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무료 VOD도 제공했다. 여기서 60% 정도가 우리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차지했다. OTT가 콘텐츠를 독점하면서, 유료방송에서는 볼 거리가 사라져 가는 환경 속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힘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지속해서 받고 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KT스튜디오지니,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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